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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10 JCE 2분기(잠정치) 실적 결과를 보고

JCE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작년의 부진을 점차 만회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2007년에 272억원의 매출에 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2008 05월에 드디어 코스닥에 상장됩니다. 하지만 08년도 상장에 집중한 결과인지 매출액은 159억으로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마저 -40억을 기록했습니다. 08 07월에 런칭한 고스트X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09 1분기 54억 매출에 78천의 당기순이익, 2분기에 6053억 매출에 6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07년도의 성과는 예견되고 있습니다. IR 자료를 통해서 보면 프리스타일의 매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고 해외 로열티 매출이 그 원인인 듯 합니다.



타이밍상으로는 야심차게 런칭한 에어로너츠가 일정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어로너츠는 외연은 캐주얼게임이지만 실제 조작에 있어서는 정통비행시뮬레이션의 방식을 취하고 있어 너무 진입장벽이 높지 않았었나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FPS 조작법을 선택했다면 결과는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에이로너츠에 대한 미련인지, 쌓여진 내공 때문이지 HIS라는 비행슈팅 게임을 출시했지만 시장의 반응이 크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JCE가 시장의 주류와는 다른 JCE만의 차별화 된 게임을 계속 런칭하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지만 확실히 프리스타일 이후에 성장의 동인이 없네요. 현재는 러쉬온라인이라는 RPG, 넷스피어라는 메카닉 FPS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새로운 성장의 동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타이틀만으로는 1,2분기의 성과를 3,4분기까지 이어갈지 다소 의문입니다. 역시 프리스타일의 국내 매출 턴어라운드와 해외 매출에 기댈 수 밖에 없는 09년도 하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팰콘